온라인 개인정보 도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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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 페드로사, CNN 앵커: ‘강도’라고 하면 실체가 있는 물건을 훔치는 행위로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요즘 같은 온라인 시대에는 (물건보다) 훨씬 더 소중한 것, 즉‘개인정보’를 도 난 당할 수 있습니다. 앤드류 스티븐스, CNN 앵커: 그렇습니다. 제리 윌리스 기자가 인터넷상에서 가장 빈번한 신용사기 사건의 사례들을 보도해 드립니다. 제리 윌리스, CNN 기자: 여러분은 현명하고 신중한 소비자이기 때문에,작년 한 해에만 신용정보 절도범들에게 사기를 당한 950만 명에 이르는 미국인들처럼, 사기를 당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시겠죠. 너무 자신하지 마십시오. 이 신용 사기범들이 매일 신종 사기 수법을 찾아낸다는 반갑지 않은 소식이 있습니다. 가장 흔한 신용사기는 어떤 걸까요? 바로 온라인 경매 사기입니다. FBI 산하의 사무직범죄센터에 따르면 경매 사기 사건은 작년에 접수된 약 28만 건 고소의 71.2%를 점하며, 일인당 평균 피해액은 200달러에 이른다고 합니다. 고객들 이 돈을 지불했는데도 약속한 상품과 다른 것이 배달되거나, 아예 상품이 배달되지 않기도 했습니다. 두 번째로 많은 신용사기는 피해자들의 정보를 낚는 피싱이라는 것입니다. 제임스 반 다이크, 재블린 전략 연구소: 철자가 ph로 시작하는‘피싱’은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이메일을 보내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이 ‘누군가’가 바로 범인인데, 자신은 믿을만한 판매업자, 혹은 여러분의 주거래 은행이나 신용 협동조합 관계자라고 주장하죠. 어쩌면 인터넷 경매를 주관하거나 온라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넷 사이트를 사칭할 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여러분의 계좌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로그인하여 보안 문제를 피하라고 말합니다. 윌리스: 피싱 사기는 날이 갈수록 적발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이 피싱 사기꾼들은 진짜같이 보이는 기업체의 로고와 합법적으로 보이는 편지 등을 사용해, 오로지 사용자의 암호, 비밀번호 혹은 개인 아이디를 빼 내려 합니다. 제일 많은 이 두 가지 신용사기는 피해자들의 욕심과 탈법을 마다하지 않는 심리를 이용합니다. 이른바‘나이지리아 419 편지’란 나이지리아 정부 관리의 비자금을 그 나라 밖으로 빼내오는 데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말합니다. 그들은 그 돈을 여러분의 계좌에 입금하는 대가로 수천달러의 보상을 약속합니다. 물론 실상은 정반대죠. 미 상업 개선 협회에 따르면 당시 피해자들은 평균 3천 달러씩 날렸습니다. 사기꾼들은 해외 회사로부터 물품을 받아 그것을 다시 해외로 반출해 줄 사람을 찾고 있다고 선전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여러분이 장물을 운반하는 운반책이 되고 맙니다. 마지막으로 오래 전부터 있던 수법이 있는데요. 그것은 “축하합니다. 귀하께서는 방금 대박 경품에 당첨되었습니다.â€라는 메일을 받는 겁니다. 경품 수령을 위해 꼭 거쳐야 될 일은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여러분의 현금카드 번호와 비밀번호를 입력해서 발송 제경비를 부담해야 한다는 겁니다. 짐작하시겠지만 여기서 횡재하는 사람은 그 사기꾼들입니다. 그들이 여러분의 개인 정보를 손에 넣었으니까요. 뉴욕에서 CNN의 제리 윌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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